'연중 라이브' 박은석, 나이 22살까지 이민 생활 "한국말 배우려고 군대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 2021년 핫 스타 코너에서는 박은석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박은석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특출난 영어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박은석은 "7살 때 이민 가서 22살에 다시 한국에 왔다. 한국에 연기를 하려고 왔다. 한국말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발음 등으로 놀렸다. 나중에 직업적인 면에서 실패를 하다 보니 콤플렉스가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 2021년 핫 스타 코너에서는 박은석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박은석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특출난 영어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박은석은 "7살 때 이민 가서 22살에 다시 한국에 왔다. 한국에 연기를 하려고 왔다. 한국말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발음 등으로 놀렸다. 나중에 직업적인 면에서 실패를 하다 보니 콤플렉스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선택한 게 군대다. 한국에서 자란 분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늘지 않을까 싶었다. 실제로 (한국말이) 많이 늘었고, 정서도 많이 배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미디어네트워크(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