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2018년부터 케미 남달라" ('연중 라이브')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1. 1. 15.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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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커플이 '연중 라이브'에 소환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15일 밤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 2021 결혼 예감 '스타 커플' 1위로 선정됐다.

이날 '연중 라이브'는 현빈과 손예진이 영화 '협상' 개봉을 앞두고 출연한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연중 라이브'는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인터뷰 때부터 케미가 남달랐다"면서 종방연에서도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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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현빈♥손예진, 2018년부터 케미 남달라” (‘연중 라이브’)

현빈♥손예진 커플이 ‘연중 라이브’에 소환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15일 밤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 2021 결혼 예감 ‘스타 커플’ 1위로 선정됐다.

영화 ‘협상’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함께한 톱스타 커플 현빈과 손예진. 두 사람은 2018년부터 불거진 세 차례의 열애설을 부인하다 올해 1월 1일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네 번째 열애설이 제기되자 인정했다. 양측은 ‘사랑의 불시착’ 종영 즈음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졌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인정했다.

이날 ‘연중 라이브’는 현빈과 손예진이 영화 ‘협상’ 개봉을 앞두고 출연한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동갑이면서 데뷔 시기도 비슷하고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동지 의식이 있었다”는 손예진이 발언이 인상적. ‘연중 라이브’는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인터뷰 때부터 케미가 남달랐다”면서 종방연에서도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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