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현빈♥손예진, 마흔살 동갑내기 커플 '2021년 결혼 예감 1위'

[뉴스엔 배효주 기자]

현빈과 손예진이 올해 결혼할 것 같은 스타 커플 1위에 랭크됐다.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현빈♥손예진이 2021년 결혼 예감 스타 커플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1일 새해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들. 두 사람은 공통 취미인 골프를 접점으로 골프장 데이트를 통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손예진은 열애 사실이 밝혀진 당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났다. 잘 가꿔가겠다"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커플 케미스트리 정점을 찍었다.

올해 마흔 살 동갑내기 커플인 만큼,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이 결혼까지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2위에는 최수영♥정경호, 3위는 신민아♥김우빈이 꼽혔다.(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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