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두 번은 없다, 담원 '칸-쇼메이커' 캐리로 2세트 승리.. 1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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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일차 2경기 2세트에서 담원 기아가 T1에게 승리했다.
T1의 협곡의 전령까지 저지한 담원은 빠르게 골드 격차를 벌렸다.
경기 25분 T1은 바론 시도에 나섰지만 '쇼메이커' 허수가 바론을 빼앗았다.
담원은 T1의 노림수를 모두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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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창동(나르)-최엘림(올라프)-이상혁(아지르)-이민형(사미라)-류민석(갈리오)
담원 기아: 김동하(갱플랭크)-김건부(그레이브즈)-허수(조이)-장용준(카이사)-조건희(알리스타)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일차 2경기 2세트에서 담원 기아가 T1에게 승리했다. 0대1 상황에서 위기를 맞은 담원은 2세트에서 역전의 기회를 잡고 동점을 만들었다.
담원 기아는 초반 와드로 ‘엘림’ 최엘림의 동선을 파악하고 ‘칸나’ 김창동을 압박했다. 최엘림은 계속 바텀 동선에 힘을 줬고, 김창동의 나르는 힘겨운 시간을 이어나갔다. 담원은 시야 장악을 통한 이득으로 드래곤을 획득했다.
T1의 협곡의 전령까지 저지한 담원은 빠르게 골드 격차를 벌렸다. 두 번째 드래곤은 T1이 가져갔다. T1은 바텀 포탑 파괴로 골드를 획득했지만 격차는 3천 골드 차이로 유지됐다. 경기 25분 T1은 바론 시도에 나섰지만 ‘쇼메이커’ 허수가 바론을 빼앗았다. 담원은 T1의 노림수를 모두 차단했다. 경기 32분 바론 앞에서 에이스를 띄운 담원은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했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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