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AI발(發) 생산성 붐, 이미 문턱 넘었다. CES2021로 보는 디지털 미래의 모든 것

입력 2021. 1. 15. 20:58 수정 2021. 1. 1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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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발(發) 생산성 붐(boom), 이미 문턱 넘었다CES 2021로 알아보는 팬데믹 시대 트렌드와 디지털 미래의 모든 것AI 기술 발전에 대해 부정적 시각으로 보는 이들도 많아졌어요.

 CES 2021은 디지털헬스를 포함한 서비스업 혁명을 예고하고 있어요.

CES 2021은 디지털 헬스를 포함한 서비스업 혁명을 예고하고 있어요.

CES 2021이 '올 디지털'로 열린 만큼 기업들의 제품 탐색과 함께 한편에서는 인재 쟁탈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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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발(發) 생산성 붐(boom), 이미 문턱 넘었다…
CES 2021로 알아보는 팬데믹 시대 트렌드와 디지털 미래의 모든 것

AI 기술 발전에 대해 부정적 시각으로 보는 이들도 많아졌어요. 대표적으로, 로저 부틀 캐피털이코노믹스 회장도 AI·디지털 전환이 일자리를 줄이고 불평등을 확대할 것이라고 주장했죠. 

이와 반대로 ‘CES 2021’은 오히려 기존 일자리 증가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이라는 희망을 품게 하여 이러한 시각에 반박했어요.

CES 2021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 Consumer Technology) 주관하에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예요. 이번 박람회는 에릭 브리뇰프슨 미국 스탠퍼드대 디지털경제연구소장의 주장인 ‘AI 발(發) 생산성 붐(boom)의 조기 도착’을 뒷받침했죠.

9일(현지시간) 기준, 세계 1964개 기업·기관의 전시 출품작 중 사물인터넷(IoT)·센서와 AI가 각각 644건, 536건으로 가장 많아요. 사실상 AI가 디지털 전환의 인프라가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거죠.

또, 딜로이트글로벌은 2021년 주요 트렌드로 ‘가상 의사 방문’을 꼽았으며, 텔레헬스 가상 방문시장이 80억 달러에 달할 것이란 전망도 내놨죠. CES 2021은 디지털헬스를 포함한 서비스업 혁명을 예고하고 있어요.

CES 2021은 디지털 헬스를 포함한 서비스업 혁명을 예고하고 있어요. 모빌리티와 금융서비스, 유통 등도 포함이 되는데요. 맥킨지앤드컴퍼니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19 와중에 많은 글로벌 기업이 AI 투자를 늘렸어요.

CES 2021이 ‘올 디지털’로 열린 만큼 기업들의 제품 탐색과 함께 한편에서는 인재 쟁탈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커요. 실제 매년 CES 전시회가 인재 이동을 동반한다는 분석도 있어요. 개인은 물론 투자자의 입장에서도 CES 2021을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죠.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매거진이 ‘CES 2021’의 모든 것을 담은 무크지를 발간합니다. 한국경제신문과 KAIST, 주요 대학, 증권사 등 전문가들이 5G, 모빌리티, 블록체인, 헬스케어 등 9개 부문 혁신기술과 디지털 인류의 미래를 알기 쉽게 정리했어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한경무크 CES 2021’을 검색하면 예약 주문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어요. 가격은 2만 5000원이며 온라인을 통해 미리 무크 주문 시 10%의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시중 온/오프라인 서점에서는 18일부터 CES 2021 무크를 만나볼 수 있어요.


카드뉴스 기획·제작 : 온라인전략팀 김민주(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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