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구연맹 신임 회장에 박보환 전 국회의원 당선

김학수 입력 2021. 1. 1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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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구연맹 제2대 회장에 박보환(65) 전 국회의원이 당선됐다.

박 신임 회장은 15일 온라인 투표로 실시된 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투표 수 135표 중 66표의 지지를 얻어 득표율 48.89%로 최종 당선이 결정됐다.

김일호 후보는 50표, 박인철 후보는 19표를 각각 획득했다.

그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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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환 대한당구연맹 회장 당선인이 당선 확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당구연맹 제공]
박보환 대한당구연맹 회장 당선인이 당선 확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당구연맹 제공]
대한당구연맹 제2대 회장에 박보환(65) 전 국회의원이 당선됐다.

박 신임 회장은 15일 온라인 투표로 실시된 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투표 수 135표 중 66표의 지지를 얻어 득표율 48.89%로 최종 당선이 결정됐다.

김일호 후보는 50표, 박인철 후보는 19표를 각각 획득했다.
그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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