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정형돈 복귀소감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정형돈이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MC로 복귀했다. 

15일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선 MC 정형돈이 복귀해 인사를 전했다. MC들은 “기다렸다” “만나고 싶었다”라며 정형돈의 복귀를 반겼다. 

“시청자 여러분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인사를 전한 정형돈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다.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란다”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날 두 번째 자가격리로 녹화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된 홍현희는 대신 영상으로 정형돈의 복귀를 축하했다. 홍현희는 “제가 직접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선물로 머리에 리본도 달았는데 못가뵈서 죄송하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얼굴이 너무 가까우니까 셀카봉을 사용해달라”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자해하는 8살 금쪽이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의 사연이 공개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