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관내 요양원·데이케어센터 1차 전수검사 655명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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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요양원과 데이케어센터 27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1차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655명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앞으로 매주 한차례씩 요양원과 데이케어 센터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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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강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요양원과 데이케어센터 27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1차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655명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앞으로 매주 한차례씩 요양원과 데이케어 센터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또 서울시가 삼성동 소재 서울의료원 공터에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컨테이너 이동병상 40개를 설치하고 이달말부터 운영하기로 한 것과 관련 "이동병상 설치에 동의해준 삼성 1동 주민과 상인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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