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관내 요양원·데이케어센터 1차 전수검사 655명 모두 음성

박정양 기자 2021. 1. 15. 2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요양원과 데이케어센터 27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1차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655명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앞으로 매주 한차례씩 요양원과 데이케어 센터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강남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요양원과 데이케어센터 27개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1차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655명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15일 밝혔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앞으로 매주 한차례씩 요양원과 데이케어 센터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또 서울시가 삼성동 소재 서울의료원 공터에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컨테이너 이동병상 40개를 설치하고 이달말부터 운영하기로 한 것과 관련 "이동병상 설치에 동의해준 삼성 1동 주민과 상인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pj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