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구마유시' 이민형, '롤드컵 챔프' 담원 상대로 시즌 첫 펜타킬 [LCK]

고용준 2021. 1. 15. 2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 LCK 스프링 첫 펜타킬의 주인공은 '구마유시' 이민형이었다.

이민형이 롤드컵 챔피언을 담원을 상대로 시즌 첫 펜타킬을 뽑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이민형은 15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담원과 1라운드 경기 1세트 15분 교전서 승부의 쐐기를 박는 펜타킬을 올리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민형은 1세트 펜타킬을 포함해 7킬 노데스 3어시스트의 만점활약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고용준 기자] 2021 LCK 스프링 첫 펜타킬의 주인공은 '구마유시' 이민형이었다. 이민형이 롤드컵 챔피언을 담원을 상대로 시즌 첫 펜타킬을 뽑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이민형은 15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담원과 1라운드 경기 1세트 15분 교전서 승부의 쐐기를 박는 펜타킬을 올리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민형은 1세트 펜타킬을 포함해 7킬 노데스 3어시스트의 만점활약을 펼쳤다. 

1픽으로 선택한 아펠리오스를 잡은 이민형은 초반 구도부터 '케리아' 류민석과 함께 순조롭게 라인전을 풀어가면서 힘을 키웠다. 두번째 드래곤을 둘러싼 대치전서 그의 진가가 발휘됐다. 

이민형은 '칸' 김동하를 시작으로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를 총구에서 불을 뿜으면서 차례대로 요리했다. 시즌 1호 펜타킬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T1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