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남편♥' 김준희 "좋은 일 하려다..차 박살났다"

임현정 기자 2021. 1.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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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가 차가 부서진 사연을 이야기 했다.

15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강아지들 안입는 옷이랑 이불들 기부물품 보내려고 우체국 앞에 차 대다가 천장이 낮은 곳인지 모르고 차 박살났어요. 좋은 일 하려다 생긴 일이니 그냥 웃지요 허허"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희의 차 윗부분이 심하게 파손 된 모습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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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준희가 차가 부서진 사연을 이야기 했다.

15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강아지들 안입는 옷이랑 이불들 기부물품 보내려고 우체국 앞에 차 대다가 천장이 낮은 곳인지 모르고 차 박살났어요. 좋은 일 하려다 생긴 일이니 그냥 웃지요 허허"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준희의 차 윗부분이 심하게 파손 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준희는 이어 "신랑이랑 안 다친 것만해도 다행이다 생각하고 뻥튀기 사가지고 집에 와서 폭풍 작업하고 이제야 좀 쉬어요" 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희는 비연예인 남성과 지난해 5월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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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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