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맨유 선두 이끈 브루누, 12월 EPL 이달의 선수.. 통산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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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누 페르난데스가 이적 1년 도 채 안 되어 이달의 선수 4번을 휩쓸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0년 12월 이달의 선수로 페르난데스를 선정했다.
페르난데스는 12월 한 달간 EPL에서 6경기 동안 3골 4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이번 수상까지 합해 1년도 채 안되어 이달의 선수 4번이라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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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이적 1년 도 채 안 되어 이달의 선수 4번을 휩쓸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0년 12월 이달의 선수로 페르난데스를 선정했다.
페르난데스는 12월 한 달간 EPL에서 6경기 동안 3골 4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맨유는 페르난데스의 활약으로 12월 6경기 4승 2무 무패 행진을 거뒀다. 1월 현재까지 합하면 6승 2무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맨유는 페르난데스의 활약에 힘입어 리버풀을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2012/2013 시즌 이후 이루지 못한 리그 우승 가능성을 키웠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2020년 1월 이적 시장 막판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빠르게 팀에 적응하며, 맨유 에이스로 거듭났다. 이번 수상까지 합해 1년도 채 안되어 이달의 선수 4번이라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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