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 코믹 댄스로 꾸민 '욕망 무대'..장윤정 "충격과 공포"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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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주미가 파격적인 '진(眞) 욕망 무대'를 선보여 충격을 안겼다.
주미는 평소 차분했던 모습과 달리 코믹한 춤과 표정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마스터들은 충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무대에서 내내 '진'의 왕관을 갈망하던 주미는 결국 왕관을 쓰고 '진 되나용?'이라며 노래를 마무리했다.
무대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던 장윤정은 주미에게 "임팩트로는 1등"이라며 "신신애 씨 이후로 네가 처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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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주미가 파격적인 '진(眞) 욕망 무대'를 선보여 충격을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에서는 본선 합격자 39인의 '1대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앞서 마스터 오디션과 팀미션에서 2연속 올하트를 받은 주미는 '미스트롯' 재수생 공소원을 지목해 대결을 벌였다.
이날 주미는 '진'을 향한 열망을 담아 김영철의 '안되나용'을 선곡했다. 주미는 90년대 미스코리아 헤어스타일을 떠올리게 하는 이른바 '사자머리'를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미는 평소 차분했던 모습과 달리 코믹한 춤과 표정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마스터들은 충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무대에서 내내 '진'의 왕관을 갈망하던 주미는 결국 왕관을 쓰고 '진 되나용?'이라며 노래를 마무리했다.
무대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던 장윤정은 주미에게 "임팩트로는 1등"이라며 "신신애 씨 이후로 네가 처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충격과 공포, 코믹하기만 할까봐 걱정했는데 너무 잘해서 불쾌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결국 주미는 '하이난 사랑'을 부른 공소원을 상대로 9:2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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