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한수지, 발목 수술로 사실상 시즌 아웃..GS칼텍스 '초비상'
정다워 2021. 1.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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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의 주전 센터 한수지가 전력에서 이탈했다.
GS칼텍스는 15일 "한수지가 지난 연말 훈련 중 발목을 다쳤고, 정밀 검사 결과 왼쪽 발목 전경골건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아 금일 수술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GS칼텍스에 따르면 한수지는 3∼4개월 재활을 받아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수지 부상으로 GS칼텍스는 초비상 상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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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의 주전 센터 한수지가 전력에서 이탈했다.
GS칼텍스는 15일 “한수지가 지난 연말 훈련 중 발목을 다쳤고, 정밀 검사 결과 왼쪽 발목 전경골건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아 금일 수술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GS칼텍스에 따르면 한수지는 3∼4개월 재활을 받아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내 복귀가 불가능해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셈이다.
한수지 부상으로 GS칼텍스는 초비상 상태에 빠졌다. 한수지는 이번 시즌 14경기 58세트를 소화하며 75득점을 책임진 주요 자원이다. 이동공격 7위, 블로킹 2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팀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전력 손실이 불가피하다.
GS칼텍스는 “한수지의 완벽한 재활과 복귀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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