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구마유시' 시즌 1호 펜타, 노데스로 담원에 1세트 승리

모경민 2021. 1.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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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일차 2경기 1세트에서 T1이 담원 기아에 승리했다.

경기 20분 T1은 바텀 라인에서 압박하는 '쇼메이커' 허수를 끊고 과감하게 바람 드래곤을 포기했다.

경기 27분 미드에서 '고스트' 장용준의 점멸 사용을 유도한 T1은 바론 시도로 4대5 한타를 유도했다.

경기 30분 담원의 마지막 이니시까지 제압한 T1은 그대로 경기를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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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 김동하(볼리베어)-김건부(니달리)-허수(요네)-장용준(사미라)-조건희(알리스타)
T1: 김창동(레넥톤)-최엘림(릴리아)-이상혁(아지르)-이민형(아펠리오스)-류민석(쓰레쉬)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일차 2경기 1세트에서 T1이 담원 기아에 승리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오랜 친구 아지르를 꺼냈다. 대신 바텀에 아펠리오스와 쓰레쉬를 구성했다. ‘엘림’ 최엘림은 유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캐니언’ 김건부의 움직임을 파악했고, 탑 정글에서 선취점까지 얻었다. 

T1은 드래곤을 꾸준히 챙기며 기세를 올렸고, 두 번째 드래곤인 대지 앞에서 일찍 자리를 잡았다. T1은 유리한 전투 구도를 만들며 ‘구마유시’ 이민형이 펜타킬에 성공했다. 지난 쿼드라킬의 한을 풀어낸 ‘구마유시’ 이민형은 순식간에 5킬을 쓸어담고 성장 격차를 벌렸다. 

경기 20분 T1은 바텀 라인에서 압박하는 ‘쇼메이커’ 허수를 끊고 과감하게 바람 드래곤을 포기했다. 담원은 꼼꼼한 시야 장악과 운영으로 손해를 최소화했다. 경기 27분 미드에서 ‘고스트’ 장용준의 점멸 사용을 유도한 T1은 바론 시도로 4대5 한타를 유도했다. 결국 세 명을 끊은 T1은 그대로 넥서스를 두드렸다. 경기 30분 담원의 마지막 이니시까지 제압한 T1은 그대로 경기를 승리했다.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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