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구마유시' 이민형, '월드 챔피언' 담원 상대로 1세트 펜타킬

이한빛 2021. 1. 15. 2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마유시'가 2021 LCK 스프링 첫 펜타킬의 주인공이 됐다.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일차 2경기 1세트가 담원 기아 대 T1의 대결로 진행되고 있다.

'구마유시' 이민형은 1세트에서 아펠리오스를 선택, 지난 1일차 2경기에서 이루지 못했던 펜타킬의 숙원을 이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마유시'가 2021 LCK 스프링 첫 펜타킬의 주인공이 됐다.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3일차 2경기 1세트가 담원 기아 대 T1의 대결로 진행되고 있다. '구마유시' 이민형은 1세트에서 아펠리오스를 선택, 지난 1일차 2경기에서 이루지 못했던 펜타킬의 숙원을 이뤘다.

14분경 T1이 두 번째 드래곤 사냥을 시작하자 담원의 챔피언들이 이를 막기 위해 모여들었다. 물러나려는 T1을 쫓던 '베릴' 조건희의 알리스타가 릴리아를 물면서 한타가 열렸고, 안정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던 이민형의 아펠리오스가 '칸' 김동하의 볼리베어를 먼저 쓰러트렸다.

'페이커' 이상혁의 아지르가 궁극기로 적 챔피언을 본대로 배달하면서 니달리를 정리할 수 있었다. 이민형은 T1 본대로 파고 들었지만 후속딜이 없었고 설상가상으로 탈진까지 맞은 요네를 제거했고, 이어 사미라-알리스타까지 차례대로 처치하고 중계 화면에 당당하게 펜타킬을 띄웠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