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집인 양' 들어가 옷벗고 있던 남자..주거침입 입건
심동준 2021. 1.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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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타인 주거지에 몰래 들어간 4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단독주택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와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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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이용 접근..몰래 들어가 덜미
음주·마약 투약 아냐..경위 등 조사
음주·마약 투약 아냐..경위 등 조사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경찰이 타인 주거지에 몰래 들어간 4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단독주택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차량을 이용해 해당 주택에 접근했으며, 신고를 통해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검거 당시 A씨는 이 주택 안에서 옷을 벗은 상태로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마약 투약 정황은 없었다고 전해진다. 차량 도난, 성범죄 관련성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와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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