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김시하, 서윤혁 소원에 감동.. 재희가 준비한 파티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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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가 김시하를 위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15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5회에서 영신(김시하)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정(이소윤)은 영신과 계속 함께 있고 싶다며 소원을 밝혔다.
경수(재희)는 영신을 위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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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가 김시하를 위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
15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5회에서 영신(김시하)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교회를 찾았다. 빌고 싶은 소원이 있기 때문. 기도를 마치고 나온 아이들은 서로의 소원에 대해 궁금해했다.
다정(이소윤)은 영신과 계속 함께 있고 싶다며 소원을 밝혔다. 하지만 정훈(서윤혁)은 아이들의 질문에도 자신의 소원을 말하지 않았다. 이후 정훈은 영신에게 따로 “사실은 나도 네가 여기서 오래 살길 바란다고 빌었어”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영신은 “정말?”이라며 크게 기뻐했다. 경수(재희)는 영신을 위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다.
숙정(김혜옥)은 시장에 갔다가 자신의 과거를 아는 할머니 등장에 당황했다. 할머니가 아들에 대해 물었던 것.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민경(최수린)이 의아해하며 둘을 쳐다봤다. 숙정은 사람 잘못 봤다며 급히 자리를 떠났다. 할머니가 숙정을 따라가다가 오토바이에 치이는 모습에서 5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아이들 너무 귀엽다”, “계속 보고 싶은 아역들”, “아이들 소원 진짜 착하다”, “사고 순식간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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