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유주, 코로나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컴백 쇼케이스 불참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2021. 1. 15.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체리블렛의 유주가 촬영하던 드라마 스태프의 코로나 확진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유주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인 상황이다. 따라서 체리블렛의 일부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 촬영에 유주가 불참하게 되었다"라며 "오는 20일 체리블렛의 컴백 쇼케이스는 해윤,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 6인이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체리블렛 멤버 유주. 체리블렛 공식 페이스북
걸그룹 체리블렛의 유주가 촬영하던 드라마 스태프의 코로나 확진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 다음 주에 열리는 체리블렛 쇼케이스에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유주가 출연하는 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 촬영 현장에 있던 스태프 한 명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유주를 포함한 전 스태프와 출연진이 검사를 받았으나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고 15일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유주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인 상황이다. 따라서 체리블렛의 일부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 촬영에 유주가 불참하게 되었다"라며 "오는 20일 체리블렛의 컴백 쇼케이스는 해윤,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 6인이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주는 2019년 데뷔한 걸그룹 체리블렛의 멤버다. 체리블렛은 오는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 발매를 앞뒀다. 유주의 향후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소속사가 공지할 예정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