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유주, 코로나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컴백 쇼케이스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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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체리블렛의 유주가 촬영하던 드라마 스태프의 코로나 확진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유주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인 상황이다. 따라서 체리블렛의 일부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 촬영에 유주가 불참하게 되었다"라며 "오는 20일 체리블렛의 컴백 쇼케이스는 해윤,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 6인이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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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유주가 출연하는 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 촬영 현장에 있던 스태프 한 명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유주를 포함한 전 스태프와 출연진이 검사를 받았으나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고 15일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유주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인 상황이다. 따라서 체리블렛의 일부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 촬영에 유주가 불참하게 되었다"라며 "오는 20일 체리블렛의 컴백 쇼케이스는 해윤,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 6인이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주는 2019년 데뷔한 걸그룹 체리블렛의 멤버다. 체리블렛은 오는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 발매를 앞뒀다. 유주의 향후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소속사가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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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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