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로나 사망자 사흘째 천명 넘어..메르켈, 봉쇄강화 검토

채문석 2021. 1. 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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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조처에도 독일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사흘째 천 명을 웃돌자 봉쇄를 추가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다음 주 16개 주지사 회의를 조기에 소집해 봉쇄 조처를 추가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독일 일간 타게스슈피겔이 보도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재택근무를 확대해 버스나 지하철 등 공공교통수단의 이용자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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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조처에도 독일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사흘째 천 명을 웃돌자 봉쇄를 추가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다음 주 16개 주지사 회의를 조기에 소집해 봉쇄 조처를 추가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독일 일간 타게스슈피겔이 보도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재택근무를 확대해 버스나 지하철 등 공공교통수단의 이용자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사적 모임은 같은 가구 외에는 특정인 1명만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독일의 하루 사망자 수는 천113명으로 사흘째 천 명을 넘어섰고 신규 확진자는 2만2천여명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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