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마스크 쓰고 표지 장식..눈빛 만으로 '압도'

마아라 기자 2021. 1. 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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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독특한 매거진 표지컷을 선보였다.

15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마리끌레르 2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이보다 더 시의적절할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올림머리와 볼드한 이어링, 오버핏 코트가 기존의 이영애 이미지와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이영애는 검정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렸지만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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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끌레르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가 독특한 매거진 표지컷을 선보였다.

15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마리끌레르 2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이보다 더 시의적절할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1년 2월 매거진 커버가 담겨 있다. 사진 속 배우는 이영애다. 이영애는 발렌시아가 2021 봄 컬렉션을 입고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올림머리와 볼드한 이어링, 오버핏 코트가 기존의 이영애 이미지와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이영애는 검정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렸지만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근 이영애는 양부모의 학대로 지난해 숨진 故정인 양을 기리기 위해 자녀들과 직접 정인 양의 묘소를 찾아 추모해 화제가 됐다. 이영애는 소아 환자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서울 아산병원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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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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