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방역조치 효과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헬스장 등 일부 업종은 제한적으로 운영을 허용하는 쪽으로 조율하고 있습니다.
▶ 카페 영업제한 완화 검토…'밤 9시 마감' 고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73369 ]

2. 도심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정부와 서울시가 흑석과 양평 등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8곳을 선정했습니다. 용적률은 높여주고 분양가 상한제에서는 제외되며, 공공임대 물량은 늘어납니다.
▶ 지하철 반경 300m에 4,700호…주택 공급 신호탄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73375 ]
▶ '공공성 · 수익성' 두 마리 토끼 잡을까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73376 ]

3. 북한이 8차 당 대회를 기념한 야간 열병식에서 새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공개했습니다. 대남용으로 평가되는 탄도미사일, 북한판 '이스칸데르' 개량형도 처음 등장했습니다.
▶ 석 달 만에 또 열병식…더 커진 SLBM 공개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73380 ]

4. 새벽 배송 시장이 2년 만에 5배로 커지면서 연간 2조 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유통업체들은 물론, 달걀 농가·세탁업체까지 새벽 배송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배달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우려도 커졌습니다. 
▶ 너도나도 새벽 배송…달걀 · 빨래도 바로 문 앞에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73388 ]
▶ '편리'에 가려진 '과잉 노동'…대책은?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733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