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청담 일대에 작은 둥지 마련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및 메뉴 개발 용도"

[뉴스엔 이예지 기자]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가 청담 일대에 작은 둥지를 마련했다.

돈스파이크는 1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16년간 여러 용도로 함께한 양재 작업실을 등지고 새로운 인생을 위한 작은 둥지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름하여 The Guer -The Pent Haus-더궈 더팬트하우스.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및 메뉴 개발을 위한 푸드 랩으로 운용되며 저 위층엔 제가 서식할 예정입니다. 많은 도움과 격려 입금 부탁드립니다? 농협 3193-.... ?&@? 사랑합니다 모두들 p.s The Guer - The Trailer는 코로나19등의 사정으로 잠시 연기되었습니다. 자꾸 물어보지말아주세요...ㅠㅠ 저도 응가라인이 번업되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청담 일대에 위치한 둥지 내부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댓글에 “+안면도도 휴점을 끝나고 오늘 재오픈합니다. 본점과 같은 맛과 서비스에 아름다운 석양까지 더했으니 가격은 많이 착하게 노력해보았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힘내요!” “나중에 초대해 주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유튜브 ‘고기리 돈스파이크’를 운영 중이다. ‘고기리 돈스파이크’는 현재 구독자 13.2만 명을 보유 중이다. 그는 유튜브 뿐 아니라 지난해 12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쪽갈비를 론칭했으며 이태원에 식당을 운영 중이다.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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