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브리핑룸·기자실 폐쇄..출입기자 코로나19 확진 발생

윤종열 기자 2021. 1. 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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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5일 오후 2시부터 별도 공지 때까지 남·북부 청사 내 브리핑룸과 기자실을 폐쇄하고 기자들의 청사 출입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는 출입기자 중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다.

경기도에 따르면 확진된 지방 언론사 소속 기자인 A씨는 지난 5일 오후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취재를 위해 남부청사 구관 2층 브리핑룸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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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기도는 15일 오후 2시부터 별도 공지 때까지 남·북부 청사 내 브리핑룸과 기자실을 폐쇄하고 기자들의 청사 출입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는 출입기자 중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다.

경기도에 따르면 확진된 지방 언론사 소속 기자인 A씨는 지난 5일 오후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취재를 위해 남부청사 구관 2층 브리핑룸을 방문했다.

경기도의회도 A씨가 지난해 12월 23일 도의회 브리핑룸에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날부터 한 주간 브리핑룸을 폐쇄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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