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북면·동읍 투기과열지구 해제' 건의
김소영 2021. 1. 15. 19:45
[KBS 창원]
창원시가 오늘(15일) 국토교통부를 찾아 의창구 동읍과 북면의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건의했습니다.
창원시는 동읍의 아파트 가격이 평균적으로 떨어지고 있고, 북면도 최초 분양가격을 유지하는 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말 국토부는 창원 성산구와 의창구를 각각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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