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리심판원장에 박혁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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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장에 박혁 변호사가 선임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5일)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를 잇달아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이후 2006년 변호사로 개업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민주당 4·15총선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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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장에 박혁 변호사가 선임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5일)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를 잇달아 열어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박 원장은 고려대 졸업 후 광주지법 판사로 임관해 인천지법, 서울고법 등을 거쳐 광주지법, 의정부지법에서 부장판사를 지냈습니다.
이후 2006년 변호사로 개업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민주당 4·15총선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박 원장의 임기는 오는 25일부터 2023년 1월 24일까지입니다.
당무위원회에서는 또 4·7재보궐선거와 관련해 후보자 추천을 위한 피선거권 기준을 신청일 현재 당적을 보유하고 당비를 납부한 권리당원으로 완화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또 당규를 개정해 당의 요구로 복당하고자 하는 사람에 대한 복당 심사 및 절차 과정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자구 수정 권한은 당 대표에 위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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