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505보안부대 일원 군사보호구역 해제
최송현 2021. 1. 15. 19:43
[KBS 광주]
광주시 쌍촌동 옛 505 보안부대 터 인근 지역이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됐습니다.
국방부는 쌍촌동 옛 505 보안부대 인근 3만5천여 제곱미터 등 전국적으로 1억67만제곱미터 부지를 군사보호구역에서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5.18 사적지로 지정된 505 옛 보안부대 터와 인근 부지를 5.18 역사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한 광주시 사업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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