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지지율 10%' 여론조사에 "겸허히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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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자신의 대권 주자 선호도가 10%로 급락했다는 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대권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 대표 지지율은 10%로 집계됐습니다.
진보층에서는 이 지사 42%, 이 대표 21%였고, 중도층에서는 이 지사 24%, 이 대표 7%로 역시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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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자신의 대권 주자 선호도가 10%로 급락했다는 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텃밭'이라 할 수 있는 호남에서도 지지율이 크게 떨어졌다는 지적에도 "역시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대권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 대표 지지율은 10%로 집계됐습니다.
한 달 전 조사보다 6%포인트 떨어져 23%를 기록한 이재명 경기지사와 13%인 윤석열 검찰총장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진보층에서는 이 지사 42%, 이 대표 21%였고, 중도층에서는 이 지사 24%, 이 대표 7%로 역시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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