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GS칼텍스, 센터 한수지 발목 수술로 시즌 아웃

권혁진 2021. 1. 1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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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패권을 노리는 GS칼텍스가 센터 한수지의 이탈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GS칼텍스는 15일 한수지가 왼쪽 발목 전경골건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아 수술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는 GS칼텍스는 주전 센터 한수지의 이탈로 전력에 큰 손실을 입었다.

GS칼텍스는 17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31(11승6패)로 흥국생명(승점 40·14승3패)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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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GS칼텍스 한수지(왼쪽). (사진=GS칼텍스 제공)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패권을 노리는 GS칼텍스가 센터 한수지의 이탈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GS칼텍스는 15일 한수지가 왼쪽 발목 전경골건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아 수술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수지는 지난해 연말 훈련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정밀검사 진행 결과 수술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 재활 기간은 3~4개월.

남은 정규시즌은 물론 4월 초까지 진행되는 포스트시즌 출전도 어렵게 됐다.

흥국생명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꼽히는 GS칼텍스는 주전 센터 한수지의 이탈로 전력에 큰 손실을 입었다.GS칼텍스는 17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31(11승6패)로 흥국생명(승점 40·14승3패)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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