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폐기물 불법 보관 업체 적발
박재홍 2021. 1. 15. 19:37
[KBS 전주]
전라북도와 익산시, 경찰 등은 폐합성수지류 폐기물 백2십 세제곱미터를 익산 시내 폐업공장에 불법 보관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경기도 등 다른 지역 폐기물을 적법하게 위탁 처리하지 않고 이곳으로 운반해 불법 처리한다는 제보에 따라 현장을 급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팀은 코로나19 사태로 폐기물이 급격히 늘면서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춘 브로커들의 불법 투기가 성행하고 있다며 적극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사업 시작도 안 했는데 ‘버팀목 자금’ 입금?…엉뚱한 지급 잇따라
- 주말 또 추워진다…일요일 밤부터 중부 최고 15cm 눈
- “자영업자 진짜 못산다”…애끓는 호소에 정치권 답 찾을까?
- ‘이익공유제’ 띄우는 이낙연, 野 비판에 “이명박·박근혜 정부 사회주의 정부였나”
- 꼴뚜기별 외계인? ‘매오징어’ 먹어도 될까요?
- 또다시 ‘딤채’ 냉장고에서 난 불…리콜 소식에 커지는 소비자 불안
- 순식간에 와장창…핫도그 매장 유리문 깨고 사라진 손님은?
- [취재후] ‘방과후 봉사자 348명 채용’, 진짜 차별인 이유는?
- 박영선 불출마하면 대신 김동연? “소설 같은 이야기”
- 박사방 ‘부따’ 강훈 “신상공개 취소해달라” 소송 냈지만 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