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GS칼텍스 한수지, 발목 수술로 '시즌아웃'
황석조 기자 2021. 1. 1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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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GS칼텍스의 센터 한수지(32)가 발목 수술을 받았다.
GS칼텍스는 15일 "발목 부상을 입은 한수지가 정밀검사 결과 전경골건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면서 "이날 수술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연말 훈련을 진행하다 발목 부상을 입은 한수지.
GS칼텍스는 "한수지의 완벽한 재활과 복귀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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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여자배구 GS칼텍스의 센터 한수지(32)가 발목 수술을 받았다.
GS칼텍스는 15일 "발목 부상을 입은 한수지가 정밀검사 결과 전경골건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면서 "이날 수술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재활에는 3~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말 훈련을 진행하다 발목 부상을 입은 한수지. 결국 수술을 피하지 못했다. 재활에 3~4개월 이상이 걸리는 만큼 사실상 이번 시즌 복귀가 어려워졌다.
GS칼텍스는 "한수지의 완벽한 재활과 복귀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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