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월 15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 공공재개발 8곳 발표…서울 도심 주택공급 확대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동작구 흑석2구역 등 공공재개발 사업을 추진할 8곳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도심 주택공급 확대정책이 본격화하는 건데, 집값을 잡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MBN이 집중 분석했습니다.

▶ 누적 확진자 1억 명…"질병청장이 지휘하라"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가 200만 명을 넘었고 확진자도 조만간 1억 명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5단계 백신 접종 계획을 보고받은 문재인 대통령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게 전권을 갖고 지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초교 체육 강사가 물고문"…학교는 '쉬쉬' 초등학교 수영 강사가 아이들을 죽도로 폭행하고 물고문까지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학교는 이를 신고한 다른 강사를 협박하고 출근하지 말라고 통보했습니다.

▶ [단독] 후배 얼굴 흉기로 찔러…골목서 난동 주택가에서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후배 얼굴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붙잡혔습니다. 범행 후에도 골목에서 난동을 부려 주민이 신고한 겁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북한 또 '야간 열병식'…굵어진 SLBM 공개 북한이 어제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8차 당 대회를 기념한 야간 열병식을 열었습니다. 3개월 전 열병식 때보다 더 굵어진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공개해 다탄두 탑재형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 2천조 원 쏟아붓는다…"1인당 220만 원"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조 9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 2천조 원 규모를 투입하는 경기부양책을 내놨습니다. 대부분의 미국인은 최대 220만 원의 현금지원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