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라마다호텔서 불..직원 1명 사망

유수환 기자 2021. 1. 1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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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4시 반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호텔 5층 일부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동파된 배관을 복구하던 직원 1명이 숨졌고, 함께 작업 중이던 다른 근로자 2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5층 식당 천장에서 발생했는데, 배관 복구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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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4시 반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호텔 5층 일부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동파된 배관을 복구하던 직원 1명이 숨졌고, 함께 작업 중이던 다른 근로자 2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당시 호텔엔 투숙객 130여 명이 있었는데, 모두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5층 식당 천장에서 발생했는데, 배관 복구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경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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