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멜라 올해가 마지막..이적전문가 "이탈리아 복귀에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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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라멜라(29, 토트넘 홋스퍼)가 이탈리아 복귀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의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팟캐스트를 통해 라멜라의 거취를 전했다.
라멜라는 2022년 여름까지 토트넘과 계약되어 있지만 이르면 올해 이적을 도모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로마노는 "그가 AS로마 때 기억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 돌아가길 원하는 것으로 들었다. 지금은 윙어를 구하는 이탈리아의 클럽이 없지만 여름에는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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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에릭 라멜라(29, 토트넘 홋스퍼)가 이탈리아 복귀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의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팟캐스트를 통해 라멜라의 거취를 전했다. 라멜라는 2022년 여름까지 토트넘과 계약되어 있지만 이르면 올해 이적을 도모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라멜라는 토트넘에서 여덟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매해 부침을 겪었지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내며 쏠쏠한 역할을 해줬다. 올 시즌에도 주로 교체로 경기에 나서고 있으나 리그 7경기, 유로파리그 2경기 등 꾸준한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 있다.
그래도 라멜라는 가까운 미래에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로마노는 "그가 AS로마 때 기억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 돌아가길 원하는 것으로 들었다. 지금은 윙어를 구하는 이탈리아의 클럽이 없지만 여름에는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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