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의 복지 "살뜰히 챙기고 있습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15일 '복지' 편을 올렸다.
은 시장은 행정·교통 편 등 미래 청사진을 세부별로 자신의 SNS에 올리고있다.
은 시장은 "이에 각 시설은 가족이 영상통화를 신청하면 시설 요양보호사가 예약시간에 맞춰 공용 스마트폰 등으로 부모와 얼굴을 보며 대화할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주말 내내 한파에, 일요일 저녁에 눈 예보까지 있습니다. 살뜰하게 챙기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은수미 성남시장이 15일 ‘복지’ 편을 올렸다. 은 시장은 행정·교통 편 등 미래 청사진을 세부별로 자신의 SNS에 올리고있다.
은 시장은 “살뜰히 챙기고 있습니다. 참견이 아니라 걱정이 되어 그러느니라. 흰 머리가 되도록 긴 세월에 아시는 게 많으니라. 그대에게 권하노니 늙은이의 말씀을 공경하여 받들고, 젖내나는 입으로 옳고 그름을 다투지 말라. “명심보감의 한 구절을 문득 떠올리며 바쁜 한주가 이렇게 지나갑니다”라고했다.
그는 “오전에 노인회지회 다녀왔습니다. 이번 눈, 한파 때 피해는 혹여 없으셨는지 여쭙고 새해 인사 드렸습니다. 오래간만에 얼굴 직접 뵙고 마주하니 마음이 한결 놓입니다.참고로 우리 시는 지난 8월부터 면회가 금지된 47곳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1952명)이 가족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도록 ‘디지털 면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이에 각 시설은 가족이 영상통화를 신청하면 시설 요양보호사가 예약시간에 맞춰 공용 스마트폰 등으로 부모와 얼굴을 보며 대화할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주말 내내 한파에, 일요일 저녁에 눈 예보까지 있습니다. 살뜰하게 챙기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습생 트레이너 추가 폭로 “돈 때문에 동성애 이용 아이돌은 울었다” [IT선빵!]
- “김정은도 동성애 등장?” 막장 ‘알페스’ 일파만파! [IT선빵!]
- 술도 약도 안 했다…남의 집서 샤워하고 벌거벗은 의문의 男
- 동거남 3살딸 둔기로 때려 두개골 골절 사망…30대女 징역 10년
- “못본척 말라, 승리랑 친하잖아” 김상교-효연 공방가열
- 이방카 부부의 갑질… 사저 화장실이 6개인데 “경호원들, 쓰지마”
- 박범계, 고교 강연 발언 논란…“아침마다 뭔가 불끈불끈”
- 문정원, 이번엔 장난감 ‘먹튀’ 논란…“아들과 찍어준 사진이 유료?”
- 서정희, 강남 도로서 교통사고…"백미러 박살"
- 박영선 “종달새라도 돼야 할텐데…부끄럽다” 출마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