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의 복지 "살뜰히 챙기고 있습니다"

2021. 1. 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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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이 15일 '복지' 편을 올렸다.

은 시장은 행정·교통 편 등 미래 청사진을 세부별로 자신의 SNS에 올리고있다.

은 시장은 "이에 각 시설은 가족이 영상통화를 신청하면 시설 요양보호사가 예약시간에 맞춰 공용 스마트폰 등으로 부모와 얼굴을 보며 대화할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주말 내내 한파에, 일요일 저녁에 눈 예보까지 있습니다. 살뜰하게 챙기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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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은수미 성남시장이 15일 ‘복지’ 편을 올렸다. 은 시장은 행정·교통 편 등 미래 청사진을 세부별로 자신의 SNS에 올리고있다.

은 시장은 “살뜰히 챙기고 있습니다. 참견이 아니라 걱정이 되어 그러느니라. 흰 머리가 되도록 긴 세월에 아시는 게 많으니라. 그대에게 권하노니 늙은이의 말씀을 공경하여 받들고, 젖내나는 입으로 옳고 그름을 다투지 말라. “명심보감의 한 구절을 문득 떠올리며 바쁜 한주가 이렇게 지나갑니다”라고했다.

그는 “오전에 노인회지회 다녀왔습니다. 이번 눈, 한파 때 피해는 혹여 없으셨는지 여쭙고 새해 인사 드렸습니다. 오래간만에 얼굴 직접 뵙고 마주하니 마음이 한결 놓입니다.참고로 우리 시는 지난 8월부터 면회가 금지된 47곳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1952명)이 가족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도록 ‘디지털 면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이에 각 시설은 가족이 영상통화를 신청하면 시설 요양보호사가 예약시간에 맞춰 공용 스마트폰 등으로 부모와 얼굴을 보며 대화할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주말 내내 한파에, 일요일 저녁에 눈 예보까지 있습니다. 살뜰하게 챙기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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