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펜하우어, 김진아에 3-0승. 3연승-코리아당구그랑프리 여3쿠션

이신재 입력 2021. 1. 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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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펜하우어가 세계1위다운 샷으로 만만찮은 김진아를 완파, 3연승을 기록했다.

크롬펜하우어는 15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여자 3쿠션 3일째 경기(일산MBC드림센터)에서 김진아를 3-0으로 눌렀다.

크롬펜하우어는 1세트를 3이닝만에 7:1로 끝냈다.

3이닝 연속 공타로 헤매던 크롬펜하우어는 김진아가 도망가지 못하자 5이닝 2연타후 7이닝 하이런 3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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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펜하우어가 세계1위다운 샷으로 만만찮은 김진아를 완파, 3연승을 기록했다.

크롬펜하우어는 15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여자 3쿠션 3일째 경기(일산MBC드림센터)에서 김진아를 3-0으로 눌렀다. 3-0이지만 경기내용은 그렇게 쉽지 않았다. 김진아는 3세트에서 6점에 먼저 도달, 경기를 이어가는 가 했으나 세트포인트를 놓쳐 역전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크롬펜하우어는 완승을 놓칠 뻔 한 3세트에서 정확한 옆돌리기 등으로 연타를 터뜨리며 세트포인트를 만들어 냈다.

크롬펜하우어는 1세트를 3이닝만에 7:1로 끝냈다. 1, 3이닝 3연타였다. 2세트는 애를 좀 먹었다. 4이닝까지 1점밖에 내지 못했다. 김진아는 4이닝 연타로 4:1로 치고나갔으나 2연속 공타로 승기를 놓쳤다.

3이닝 연속 공타로 헤매던 크롬펜하우어는 김진아가 도망가지 못하자 5이닝 2연타후 7이닝 하이런 3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김진아는 비록 한 세트도 잡지 못했지만 좋은 스트록으로 2, 3세트는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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