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 김성주→안정환 출연, 정형돈은 미정(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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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김용만, 안정환 등 '뭉쳐야 찬다'를 이끌었던 주역들이 '뭉쳐야 쏜다'에도 출연한다.
1월 15일 JTBC '뭉쳐야 쏜다'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김성주와 김용만이 '뭉쳐야 쏜다'에 출연한다. 정형돈 출연은 현재 미정이다"고 전했다.
'뭉쳐야 쏜다' 측에 따르면 '뭉쳐야 찬다'에서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던 안정환과 김동현, 이형택, 김병현 등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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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 등 ‘뭉쳐야 찬다’를 이끌었던 주역들이 ‘뭉쳐야 쏜다’에도 출연한다.
1월 15일 JTBC ‘뭉쳐야 쏜다’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김성주와 김용만이 ‘뭉쳐야 쏜다’에 출연한다. 정형돈 출연은 현재 미정이다”고 전했다.
‘뭉쳐야 쏜다’ 측에 따르면 ‘뭉쳐야 찬다’에서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던 안정환과 김동현, 이형택, 김병현 등도 출연한다.
스포츠 전설들의 조기 축구 도전을 그린 ‘뭉쳐야 찬다’는 1년 반의 여정을 마무리 짓고 축구장에서 농구장으로 장소를 이동했다. '뭉쳐야 찬다'의 시즌 2격인 '뭉쳐야 쏜다'는 스포츠 스타들의 숨겨진 농구 실력과 불타는 승부욕 등 리얼한 민낯을 공개하며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릴 예정이다.
‘뭉쳐야 찬다’에서 주로 벤치를 지키던 허재는 ‘뭉쳐야 쏜다’에서 감독직을 맡아 ‘농구 대통령’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매직 히포’ 현주엽이 코치로 활약할 예정이며, 최근 은퇴한 ‘라이언 킹’ 이동국은 선수로 출연해 농구에 도전한다.
이 외에도 홍성흔, 윤동식, 방신봉 등이 ‘뭉쳐야 쏜다’에 합류했다.
한편 JTBC ‘뭉쳐야 쏜다’는 2월 7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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