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라운' 시즌 4, 신예 엠마 코린을 통해보는 패션 아이콘 다이애나 왕세자비

남수민 2021. 1. 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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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 시즌 4.신예 엠마 코린이 패션 아이콘으로 사랑받았던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뤄 보는 재미가 더욱 쏠쏠하다.

<더 크라운> 을 보면서 민중의 왕세자빈으로 불린 다이애나의 호기심 어린 눈빛과 우아한 기품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낸 엠마 코린이 입은 각종 의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큰 키에 날씬한 몸매를 가진 다이애나는 과감한 컬러를 선택해 아름답고 섹시한 여성미를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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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own

영국 왕실의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 시즌 4.

신예 엠마 코린이 패션 아이콘으로 사랑받았던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뤄 보는 재미가 더욱 쏠쏠하다.
 

<더 크라운>을 보면서 민중의 왕세자빈으로 불린 다이애나의 호기심 어린 눈빛과 우아한 기품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낸 엠마 코린이 입은 각종 의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웨딩드레스라 불리는 다이애나비의 드레스는 볼륨감 있는 거대한 퍼프 소매가 돋보이는 반면 심플한 디자인과 리본장식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큰 키에 날씬한 몸매를 가진 다이애나는 과감한 컬러를 선택해 아름답고 섹시한 여성미를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셔츠에 핑크컬러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핑크 톤 깅엄 체크를 매치한 센스 있는 캐주얼룩은 지금 보아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세련된 패션이다.

남수민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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