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솔로' 뮤비 6억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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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의 솔로 데뷔곡 '솔로'(SOLO) 뮤직비디오가 6억뷰를 돌파했다.
1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5시20분 유튜브에서 조회 수 6억건을 달성했다.
당시 한국 솔로 여가수 최초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0위 안에 들기도 했다.
앞서 YG는 이들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준비 중이라며 날짜나 곡명 등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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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가수로는 최다 조회
1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5시20분 유튜브에서 조회 수 6억건을 달성했다. 2018년 11월 공개된 지 26개월 만의 기록으로,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 사상 최다 조회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솔로’는 제니가 블랙핑크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주자로 나서 발표한 노래다. 이별 후에도 슬픔에 얽매이지 않는 당당함을 직설적으로 풀어낸 힙합 장르 곡이다. 발매 당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고 40개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밟는 등 국내외에서 널리 사랑받았다. 당시 한국 솔로 여가수 최초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0위 안에 들기도 했다.
한편 블랙핑크의 로제, 리사도 솔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앞서 YG는 이들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준비 중이라며 날짜나 곡명 등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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