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우삼겹 해물짬뽕, 쫄깃 면발+얼큰 육수의 조화

김종은 기자 2021. 1. 15. 1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대구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짬뽕 집이 소개됐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대박의 탄생' 코너에서는 대전 서구의 한 대박 집의 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육해공을 모두 맛볼 수 있다"는 메뉴가 있다는 대전의 한 식당을 찾았다.

이런 방법을 통해 사장은 쫄깃한 면발을 유지하고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방송 오늘 저녁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대구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짬뽕 집이 소개됐다.

15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대박의 탄생' 코너에서는 대전 서구의 한 대박 집의 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육해공을 모두 맛볼 수 있다"는 메뉴가 있다는 대전의 한 식당을 찾았다. 통 오징어부터 우삼겹까지 모두 들어간 우삼겹 해물짬뽕이 그 주인공이다. 손님은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시원하다. 면도 불지 않고 계속 쫄깃하다"고 평했다.

사장은 먼저 면의 비결에 대해 말했다. 사장은 물에 달걀을 풀더니, 그곳에 전분가루와 소금, 그리고 얼음 물을 섞기 시작했다. 사장은 "밀가루에 한 번에 재료를 다 섞으면 제대로 섞이지 않는다. 그래서 물에 풀어 밀가루에 넣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0여 분 동안 반죽을 하더니, 사장은 묵직한 물건을 올려 반죽 속 공기를 빼기 시작했다. 이런 방법을 통해 사장은 쫄깃한 면발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국물에도 사장의 비법이 숨겨져 있었다. 소머리뼈, 돼지등뼈, 양파, 황기 등으로 육수를 만든 뒤, 무와 표고버섯, 그리고 건새우를 이용해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생방송 오늘 저녁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