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513명..내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EBS 저녁뉴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3명으로 나흘째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29명을 제외한 484명이 국내 감염 환자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2명, 경기 180명 등 수도권이 대다수를 차지했고, 부산 45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15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내일 오전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현아 기자 (aha@e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