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얼굴 줌인금지..절규하며 신내린 몸매로 발레하는 레전드

최영선 기자 2021. 1. 15.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공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로미오와 줄리엣' 발레 공연 당시 윤혜진이 캐플렛 부인 역할을 맡아 공연 중인 모습이 담겼고, 압도적인 표정 연기와 아름다운 몸선이 시선을 압도한다.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윤혜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도 활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ㅣ윤혜진 사회관계망서비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공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와 이 사진 없어졌었는데 악똘아 사진 고마워. 얼굴 줌인 금지. 대사 있는 줄. 많이 슬펐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로미오와 줄리엣' 발레 공연 당시 윤혜진이 캐플렛 부인 역할을 맡아 공연 중인 모습이 담겼고, 압도적인 표정 연기와 아름다운 몸선이 시선을 압도한다.

이에 대해 그는 "절규 오열신. 티발트의 죽음"이라고 설명했고,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오프닝 영상에서도 누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그의 과거 모습은 '역시 레전드 발레리나'라는 감탄을 자아낸다.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 결혼해 딸 1명을 두고 있다.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윤혜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도 활동했다.

엄태웅은 2016년 8월 성매매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단편 영화 '포크레인'의 주연을 맡기도 했으나, 사건 이전의 활발한 활동은 없는 상태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