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127명 확진..전날 24시간과 동일

임화섭 입력 2021. 1. 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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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새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7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14일 127명, 8일 188명이었다.

15일 서울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해외 유입이었고, 나머지 121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이에 따라 1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천31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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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잃지 않고 오늘도 꿋꿋이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500명대를 기록한 15일 오후 서울시청 앞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웃음을 짓고 있다. 2021.1.15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1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새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7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4일)의 103명보다는 많고 1주 전(8일)의 137명보다는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14일 127명, 8일 188명이었다.

15일 서울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해외 유입이었고, 나머지 121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성동구 소재 거주시설·요양시설 관련으로 4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다. 또 동대문구 소재 역사에서 2명,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Ⅰ, 용산구 소재 미군기지,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강동구 소재 요양시설, 서대문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된 집단감염으로 각 1명이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으로는 2명이 추가됐다.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56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이 10명이었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는 41명이었다.

이에 따라 1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천310명으로 늘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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