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예뻐?".. 이세영 쌍커풀 자리 잡았나

개그맨 이세영이 쌍커풀 수술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세영이 쌍커풀 수술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세영은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한 미모로 변신한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세영은 긴 생머리카락을 늘어트리고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쌍꺼풀 수술을 한 뒤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세영이다. 청순하면서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이세영을 전혀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 눈길을 끈다.

이세영은 개인 방송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쌍꺼풀 수술 전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이세영은 43㎏의 몸무게를 인증하며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성형설에 대해 "얼굴이 달라진 이유는 화장법이 바뀌었고 다이어트 때문"이라며 "보톡스를 꾸준히 맞는다. 그러면 실제로 턱이 작아지는 효과가 있다. 제가 뒷트임을 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건 화장을 한 것"이라고 쿨하게 해명해 또 한 번 관심을 받기도 했다.

최근 이세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세영은 "쌍꺼풀 수술, 눈매 교정술,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까지 눈에 할 수 있는 건 다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세영은 시술 이유에 대해 "콤플렉스 때문이었다. 20세 때부터 하고 싶었는데 직업도 직업인지라 못하고 있었다. 32세에 큰마음 먹고 했다"라며 "콤플렉스 극복된 것 같다. 눈이 커져서 시려울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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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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