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파이낸스 델리오, 중국 시장 마케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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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파이낸스 전문업체 델리오(대표 정상호)는 글로벌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인 위너지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위너지는 중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블록체인 컨설팅 회사다.
델리오는 위너지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델리오의 디지털자산 렌딩, 예치, 스왑, 일드파밍 등의 금융서비스 소개 및 브랜딩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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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크립토 파이낸스 전문업체 델리오(대표 정상호)는 글로벌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인 위너지와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위너지는 중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블록체인 컨설팅 회사다. 글로벌 펀딩, 기술, 전략, 사업개발, 마케팅 통합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도닥스, 파이넥스, 셀로 등 블록체인 업체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중국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델리오는 위너지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델리오의 디지털자산 렌딩, 예치, 스왑, 일드파밍 등의 금융서비스 소개 및 브랜딩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델리오 관계자는 “위너지의 중국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뛰어난 이해도와 전략을 기반으로 중국에서의 델리오 입지가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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