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

양성희 기자 2021. 1. 15.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지주 완전자회사로 편입된 신한BNPP자산운용이 간판을 '신한자산운용'으로 바꿔 단다.

신한BNPP자산운용은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신한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그룹의 자본시장 관련 추진과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은 BNP파리바(BNP Paribas Asset Management Holding)에서 신한BNPP자산운용 지분 35%를 인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지주 완전자회사로 편입된 신한BNPP자산운용이 간판을 '신한자산운용'으로 바꿔 단다.

신한BNPP자산운용은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신한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아울러 이재은 홍익대 경영대 교수, 박영규 성균관대 경영대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그룹의 자본시장 관련 추진과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체투자 등을 확대해 투자자의 다변화한 니즈(요구)를 충족하고 한국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대표운용사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BNP파리바(BNP Paribas Asset Management Holding)에서 신한BNPP자산운용 지분 35%를 인수했다. 이로써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됐다.

[관련기사]☞ 김상교 "효연, 못 본 척은 잘못…승리랑 친하니까 알 것"깜짝 결혼 류담 "행복한 나날 보내고 있다"'이휘재♥' 문정원, 장난감 '먹튀' 의혹…"돈 가지러 간다더니"안상태도 층간소음 논란…"사과도 없었다"억울하더니…조덕제 아내도 반민정 '명예훼손' 집유
양성희 기자 ya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