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순천서 확진자 가족·지인 2명 신규 감염..누적 2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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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5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시민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순천222~22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모두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은 순천221번(전남633번)과 접촉한 경우로 파악됐다.
순천에서는 새해들어 32명의 감염사실이 확인됐고, 누적 확진자는 2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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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순천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5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시민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순천222~22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모두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은 순천221번(전남633번)과 접촉한 경우로 파악됐다. 순천222번은 순천221번의 가족으로, 광명의 장례식장을 함께 다녀온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순천223번은 지인인 순천221번과 접촉해 감연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천에서는 새해들어 32명의 감염사실이 확인됐고, 누적 확진자는 223명이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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