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이재용에게 기회 주길"..법원에 탄원서 제출

이지은 2021. 1. 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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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를 앞두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법원에 탄원서를 냈습니다.

대한상의는 박용만 회장이 오늘 서울고등법원에 이 부회장에 대한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그동안 이재용 부회장을 봐왔고, 삼성이 사회에 끼치는 무게감을 생각할 때 이 부회장에게 기회를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탄원서를 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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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를 앞두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법원에 탄원서를 냈습니다.

대한상의는 박용만 회장이 오늘 서울고등법원에 이 부회장에 대한 선처를 바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그동안 이재용 부회장을 봐왔고, 삼성이 사회에 끼치는 무게감을 생각할 때 이 부회장에게 기회를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탄원서를 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2013년부터 7년 넘게 상의 회장을 맡고 있는 박 회장이 탄원서를 제출한 건 처음입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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