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명예회장 1주기 추모 온라인으로..신동빈 회장 선영 방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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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19일 별세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1주기를 맞아 롯데그룹이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
임직원들은 이 기간 온라인으로 헌화하고 추모글을 남길 수 있다.
'온라인 추모관'에는 고인의 경영 철학을 기리는 추모 영상과 일대기, 어록 등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추모관'을 마련, 비대면으로 추모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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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신격호 명예회장 1주기 맞아 '온라인 추모관' 운영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지난해 1월 19일 별세한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1주기를 맞아 롯데그룹이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
롯데그룹은 15일 각 계열사에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를 추모 주간으로 정한다고 공지했다. 임직원들은 이 기간 온라인으로 헌화하고 추모글을 남길 수 있다.
'온라인 추모관'에는 고인의 경영 철학을 기리는 추모 영상과 일대기, 어록 등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신동빈 회장의 인사말과 지난해 장례 당시 명예 장례위원장을 맡았던 이홍구 전 국무총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의 추모사도 소개된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추모관'을 마련, 비대면으로 추모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1주기 당일 신동빈 회장은 울산 선영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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