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이세영, '헉' 소리 나는 애프터..이 정도면 콤플렉스 완전 극복

'재일교포 남친♥' 이세영, 쌍꺼풀 수술 후 셀카 공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 /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세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lfie(셀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최근 쌍꺼풀 수술로 더욱 또렷해진 눈매를 자랑한다. 붓기가 빠지고 쌍꺼풀 라인이 자리잡혀 더욱 물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세영은 최근 쌍꺼풀 수술,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 눈매 교정술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콤플렉스 때문이었다. 20살 때부터 쌍꺼풀 수술을 하고 싶었는데 직업이 직업인지라 못하고 있다가 32살에 큰마음 먹고 했다"고 성형수술을 받은 이유를 밝혔다.

이세영은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해 MBN '개그공화국', tvN 'SNL 코리아',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현재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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