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아파트 6층서 가스폭발 사고..50대 부부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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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20분쯤 강원 양양군 송암리의 한 아파트 6층에서 LPG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아파트 화재로 번질 것을 대비해 인원 73명과 장비 36대 등 대규모 소방인력을 투입했다.
당시 가스폭발 이후 화재로 번졌으나 자체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폭발은 아파트 6층 부엌쪽 가스배관을 절단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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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스1) 이종재 기자 = 15일 오후 3시20분쯤 강원 양양군 송암리의 한 아파트 6층에서 LPG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파트에 거주하는 50대 부부가 얼굴 부위를 다쳐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사고가 나자 소방당국은 아파트 화재로 번질 것을 대비해 인원 73명과 장비 36대 등 대규모 소방인력을 투입했다.
당시 가스폭발 이후 화재로 번졌으나 자체 진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폭발은 아파트 6층 부엌쪽 가스배관을 절단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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